목요일 오후부터 기온 `뚝'…서울 낮 1도

입력2010.12.22 09:14 수정2010.12.22 09:14

목요일인 23일 전국이 오전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다가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오후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며, 강풍 탓에 체감온도는 실제온도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에서 5도로,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춘천 2도, 대전 4도, 대구 9도, 부산 11도 등 영상 1도에서 1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오전에 0.5∼3m로 일다가, 오후에 남해 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서 2∼4m로 점차 높게 일겠다.

다음은 2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ㆍ오후 강수 확률>

▲ 서울 :［구름조금, 맑음] (-2∼1) < 10,0 >
▲ 인천 :［구름조금, 맑음] (-1∼1) < 10,0 >
▲ 수원 :［구름조금, 맑음] (-2∼2) < 10,0 >
▲ 춘천 :［구름조금, 맑음] (-5∼2) < 10,0 >
▲ 강릉 :［구름조금, 맑음] (3∼8) < 10,0 >
▲ 청주 :［구름조금, 맑음] (-2∼4) < 10,0 >
▲ 대전 :［구름조금, 맑음] (-2∼4) < 10,0 >
▲ 전주 :［구름조금, 구름조금] (0∼5) < 10,10 >
▲ 광주 : [구름많음, 구름조금] (0∼7) < 20,10 >
▲ 대구 :［맑음, 맑음] (0∼9) < 0,0 >
▲ 부산 :［맑음, 맑음] (5∼11) < 0,0 >
▲ 울산 :［맑음, 맑음] (2∼11) < 0,0 >
▲ 창원 :［맑음, 맑음] (3∼10) < 0,0 >
▲ 제주 :［구름조금, 맑음] (4∼10) < 10,20 >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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