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패스는 20일 신주로 보통주 674만2860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한 주당 두 주가 배정된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24일이다. 신주의 재원은 자본잉여금중 주식발행초과금인 33억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