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2011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기념해 23일부터 내년 2월13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벌인다.

23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매일 방문의해위원회 홈페이지의 데일리 퀴즈 참여자 33명에게 엔제리너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주고,모든 참가자를 다시 추첨해 디지털 카메라와 USB메모리를 선물한다.블로그나 카페에 2011 코리아그랜드세일 URL주소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외식 상품권,공연 초대권 등을 준다.내년 1월10일부터 2월13일까지는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즐기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사진 등을 올리는 이들을 추첨,아이패드(3대)와 DSLR카메라를 증정한다.

‘2011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내년 1월10일부터 2월28일까지 서울,부산,제주 등 전국 대도시에서 개최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쇼핑 관광 축제다.

노영우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본부장은 “2011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각종 시설 이용 편의와 혜택을 제공해 한국관광 이미지를 새롭게 인식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적인 쇼핑 관광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