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가운데)이 지난 18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로비 '아트리움'에서 열린 '송년음악회-금난새&유라시안 필하모닉'의 마지막 무대에 올라 화사모(화음을 사랑하는 모임) 합창단원 30여명과 함께 '루돌프 사슴코'를 합창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엔 1000여명의 고객과 지역주민이 함께했다. 화사모는 1966년 서울사대부고를 졸업한 동창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정 회장도 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