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역 열차사고…30대女 투신 입력2010.12.19 14:28 수정2010.12.19 14: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12시 27분께 구로구 오류동 오류역 1번 승강장에서 김모씨(여.39)가 선로로 뛰어내려 전동차 아래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여성은 구로소방서 구조대원과 구로119안전센터 대원들이 구조해 고대구로병원으로 이송했다.그는 서울메트로 94전동차(인천→의정부)가 오류역 1번 홈으로 진입하는 중 선로로 뛰어내렸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소추 표결 디데이 보수단체 "윤 대통령 지키자" 14일 오후 4시 운명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표결을 앞둔 오후 3시께. 이날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들도 광화문에 2만여명(주최측 추산 20만명)도 모여 탄핵반대를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이날 전광훈 ... 2 검·경, 계엄 주요 인물 잇단 신병확보…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구속 갈림길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과 경찰이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들의 신병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지난 10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첫 구속한 데 이어 14일 여인형 전 국군방... 3 [속보] 공수처, 검찰에 '비상계엄' 사건 재차 이첩요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검찰과 경찰에 12·3 비상계엄 관련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해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공수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공조 수사를 진행중인 경찰에 대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