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0년 12월9일~2010년 12월15일) 570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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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7대 도시 570社 창업…서울 375개
지난주(12월9~15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570개다. 지지난주(12월2~8일)보다 4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75개였으며 이어 부산(63개) 인천(35개) 광주(34개) 대전(28개) 대구(23개) 울산(12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198개) 유통(112개) 정보통신(56개) 건설(41개) 관광운송(32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동인아이앤지(대표 이인자)가 서울에서 새로 출발했다. 자본금은 198억4000만원이다. 엘리베이터 보수 및 제조업을 하는 동부엘리베이터(대표 조규완)와 전자상거래를 하는 후모코리아(대표 송명호)가 각각 자본금 1억300만원과 1억원으로 부산과 광주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동인아이앤지(대표 이인자)가 서울에서 새로 출발했다. 자본금은 198억4000만원이다. 엘리베이터 보수 및 제조업을 하는 동부엘리베이터(대표 조규완)와 전자상거래를 하는 후모코리아(대표 송명호)가 각각 자본금 1억300만원과 1억원으로 부산과 광주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