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 권태민 소장, 2주만에 50% 수익 달성화제] 실전투자대회 2회 우승으로 검증된 급등주 발굴의 대표 전문가인 상산 권태민 소장의 최근 수익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소장은 실전매매를 바탕으로 급등주 매매타이밍을 수급(거래량)분석을 통해 찾아내 최근 한국경제TV '생방송 대박 선데이'에 출연하여 2주 만에 50% 수익률을 올렸다. 당시 방송에서 언급했던 종목으로는 현대정보기술을 지난 11월29일 3,185원에 매수해 12월10일 4,455원에 매도하며 단기간에 39.87%의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었다. 또한 롯데미도파를 12월6일 14,500원에 매수헤 단기목표가인 16000원을 하루 만에 넘어서 10.34%의 수익을 올렸다. 마지막 포트폴리오 종목인 혜인도 2주간 탄력적인 흐름을 보여주었다. 이번 주 매매종목으로 에스넷을 13일 상한가인 1690원에 매수해 15일 종가 기준 누적수익률 31.95% 를 기록 중이다. 권소장은 현재 증시가 막대하게 풀려있는 달러 유동성을 바탕으로 외국인들이 공격적으로 국내 증시를 장악하고 있는 데 비해 기관은 지속적으로 매도에 가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돈의 힘으로 업종별 대형주의 순환매가 진행되면서 지수를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피 지수가 2000포인트를 넘었지만 실질적인 개인투자자들의 체감지수는 더욱 낮을 것이라 생각되고, 지수가 오르는 만큼 개인 투자자들이 수익을 내기가 어려운 장세이기 때문에 시장보다는 종목에 집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0포인트가 넘은 시장이 과열이라고 판단하기에 아직은 시기상조이고 2007년에 달성한 2000포인트와는 현재 질적으로 틀린 상황이라고 판단하면서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권소장은 내년 유망업종으로 철강업종의 현대제철과 포스코강판을 꼽았고, 최근 경기회복에 따른 원화강세로 인한 수혜주로 항공업종의 아시아나항공을 추천했다. 또한 히든챔피언 관련주로 기술력을 겸비한 웰크론을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권소장은 자원개발 및 광물관련주들도 집중해야할 때라며 희토류관련주는 올해 뿐만이 아니라 내년에도 다시 한 번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하면서 혜인을 추천했다. 한편 권소장은 한국경제TV에서 매주 화요일 '대박파트너스'와 매주 일요일 '대박선데이'에 출연 중인데 오는 21일(화)에는 장중 무료방송으로 시장대응 전략을 개인투자자들에게 전해줄 예정이다. 상산 권태민소장의 전문가방송가입 및 무료방송에 대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고객센터(02-6676-01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