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대전시, ‘스토리텔링 피칭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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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스토리텔러 양성 지원사업 피칭대회 및 inD 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 열려
대전광역시가 대전 이야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첫걸음으로 대전 스토리텔러들의 창의적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 피칭 페스티벌’을 오는 17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스토리텔링 피칭페스티벌’은 ‘지역 스토리텔러 양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교육 결과물에 대한 피칭대회(발표회)를 진행함과 동시에 ‘2010년 inD 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1월부터 2달간 스토리텔링 강의 및 전문가 1:1 멘토링을 받은 8작품을 드라마·영화·출판 관계자를 대상으로 발표하는 피칭 대회를 마련, 결과물에 대한 가능성을 평가하고 우수 작품에는 개발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피칭에 나서는 작품들은 총 8작품으로 장르 구분없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개인 및 대전대, 우송대, 한남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등 대전지역 스토리텔러들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대전 스토리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된 ‘2010년 inD 스토리텔링 공모전’은 심사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총 6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 총 14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3명의 주인공이 ‘과거-현재-미래’, 3차원의 문명을 공유한다는 이야기로 ‘과학기술도시’ 대전의 상징성을 보여준 ‘빛의 인연’(육혜민, 이진희 작가)이 차지했다. 시상식 후 공모전 대상작에 대한 발표를 진행해 결과물의 실제 콘텐츠화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를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 스토리텔러 양성 지원사업과 inD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통해 우수 인재가 양성되고 대전지역만의 독특한 이야기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대전광역시가 대전 이야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첫걸음으로 대전 스토리텔러들의 창의적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 피칭 페스티벌’을 오는 17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스토리텔링 피칭페스티벌’은 ‘지역 스토리텔러 양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교육 결과물에 대한 피칭대회(발표회)를 진행함과 동시에 ‘2010년 inD 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1월부터 2달간 스토리텔링 강의 및 전문가 1:1 멘토링을 받은 8작품을 드라마·영화·출판 관계자를 대상으로 발표하는 피칭 대회를 마련, 결과물에 대한 가능성을 평가하고 우수 작품에는 개발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피칭에 나서는 작품들은 총 8작품으로 장르 구분없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개인 및 대전대, 우송대, 한남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등 대전지역 스토리텔러들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대전 스토리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된 ‘2010년 inD 스토리텔링 공모전’은 심사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총 6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 총 14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3명의 주인공이 ‘과거-현재-미래’, 3차원의 문명을 공유한다는 이야기로 ‘과학기술도시’ 대전의 상징성을 보여준 ‘빛의 인연’(육혜민, 이진희 작가)이 차지했다. 시상식 후 공모전 대상작에 대한 발표를 진행해 결과물의 실제 콘텐츠화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를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 스토리텔러 양성 지원사업과 inD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통해 우수 인재가 양성되고 대전지역만의 독특한 이야기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