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주식발행 초과금을 이용해 보통주와 우선주 한 주당 각각 0.0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내년 1월1일이며, 신주는 같은달 19일 상장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