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홍명보 자선축구경기'를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의 수익금은 다문화가정의 삶의 터전 마련과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에 보태집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축구 올스타가 경기를 펼치며 여자 국가대표축구팀 지소연, 여민지 선수와 야구선수 양준혁, 개그맨 이수근, 서경석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