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은 제9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장(사진)을 13일 선정했다.

박 원장은 의학자로서 투철한 창조정신과 탐구정신을 바탕으로 심장혈관질환에 대한 꾸준한 연구 성과를 내는 등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