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타카라토미사 완구 국내 독점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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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이 일본 타카라토미사가 생산하는 '토미카 시리즈', '제니' 등의 완구를 국내에서 독점 유통하게 될 전망입니다.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일본 완구기업 타카라토미(대표 토미야마 칸타로)사와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내 독점 유통권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에 따라 국내 단일 유통권이 내년 4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연간 15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