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은 8일, 여의도 본사 대회의실에서‘스마트폰 실전투자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현대증권 한현재 부사장이 참석해 누적리그 1위 3D TV, 2위와 3위 각각 2명에게 맥북, 아이패드와 상장을 수여했다.

스마트폰 실전투자대회는 누적리그와 주간리그로 나누어져 지난 8월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13주간에 걸쳐 총 1,000여명이 참가해 참가기간 중 최고 수익률 109.16%를 기록했으며, 현대증권 최초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전투자대회로서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현대증권 김영일 e-Business부 팀장은“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PC의 보급 확산으로 온라인 증권 서비스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최고의 온라인 서비스 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