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9일 아메리카지역 선주를 상대로 1조2249억원 규모의 드릴십 1척, 반잠수식 시추선 1척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9.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3년 8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