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펑키큐트 '앨리스룩'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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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전부터 30센티 통굽 슈즈부터 백발마녀 모습 등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서인영. 그녀는 9일 엠넷 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리듬속으로’로 화려하게 컴백무대를 마쳤다. 그녀는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무장하여 노래, 안무, 패션, 3박자가 어우러진 화려하고 감각적인 무대를 꾸몄다. 서인영은 스타일 아이콘답게 파격적인 헤어와 독특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그녀만의 ‘앨리스 룩’을 완성했다.
핫 이슈메이커 서인영의 ‘앨리스룩’의 포인트는 역시 패션센스를 더해주는 주얼리 악세사리.
톡톡 튀는 매력의 서인영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지퍼로 장식된 가죽 소재의 아찔한 탑과 가죽 롱부츠로 섹시한 이미지를 주었다. 또한 핑크 컬러의 쉬폰소재 플레어 스커트로 귀여운 이미지를 더해 펑키락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볼드한 스터드 장식의 가죽뱅글과 스페이드 모양의 감각적인 이어링을 매치해 화려한 이미지를 더하여 완벽한 ‘앨리스 룩’을 완성했다.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서인영과 같이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스터드 장식의 볼드한 주얼리를 레이어드 하자.”며 “여기에 사탕 주얼리 같은 귀여운 주얼리를 믹스매치하면 좀 더 독창적인 펑키락 패션이 완성할 수 있다.”고 전한다.
서인영 ‘앨리스 룩’의 두 번째 포인트는 꼬불꼬불 풍성한 컬의 웨이브 헤어로 연출한 ‘가가헤어’다. 그녀의 선명한 오렌지 헤어 컬러가 더해진 독특한 헤어는 펑키한 ‘앨리스 룩’에 빈틉 없이 어울리는 완벽한 완성 포인트다. 서인영은 컴백무대에서 끌어올린 머리로 마치 모히칸 헤어를 연상케 하는 업 스타일 헤어를 선보였다. 일명 ‘가가헤어’로 불리는 귀여운 서인영의 헤어스타일은 남심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준오헤어의 상아원장은 “마치 인형을 연상케 하는 서인영의 ‘가가헤어’는 상큼한 오렌지 컬러와 풍성한 컬이 키포인트다.”며 “풍성한 C컬의 헤어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일반인들도 충분히 시도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다. 또한 오렌지컬러의 헤어컬러는 현실에서 벗어난 몽환적인 느낌을 주어 특별한 패션을 선호하는 패션 피플들에게 어울리는 최상의 헤어 연출법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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