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9일 전국 88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입학 정보 하나라도 더 듣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채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박람회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된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