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 바이더웨이 등 주요 편의점 매출 1위 제품은 작년에 이어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가 차지했다.

훼미리마트는 올 들어 지난 4일까지 '매출 기준 10대 상품'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또 진로 참이슬후레쉬가 지난해 8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GS25에서도 참이슬(5위),참이슬후레쉬(6위),카스 캔맥주(10위) 등 3개 주류 제품이 10위권에 랭크됐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