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35명에 대한 승진인사와 함께 2명의 전입, 1명의 전출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진구 부사장은 개발사업본부장을 맡아왔으며 김인섭 부사장은 현대건설 출신으로 품질안전본부장이었습니다. 김경준 전무는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현장소장으로, 정현우 전무는 중동 총괄 영업책임자로 일해왔습니다. 삼성건설 관계자는 "정연주 사장의 해외영업, 기술직 강화 방침에 맞춰 이 분야의 승진 인사가 두드러졌고 차세대 사업으로 확정한 개발사업도 강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사장 승진 김진구 김인섭 ◆전무 승진 김경준 박 창 언 박현일 정현우 허진옥 민철홍 ◆상무 승진 김대중 김도훈 김병진 김영천 김응태 김형섭 박오휘 배형식 손주열 신용섭 신진학 윤종진 이완수 이훈범 임정삼 황춘길 ◆상무대우 승진 강승득 고경환 김동우 김상구 김탁현 김홍유 변재호 양은규 김승철 이승헌 조성래 ◆관계사 전출입 손명식 상무 물산 건설 → 의료원 (전출) 조성래 전무 전자 → 물산 건설 (전입) 오운암 상무 에버랜드 → 물산 건설 (전입)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