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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은-GM 협상 '대타결'.. 8일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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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대우차 장기 발전안에 관한 산업은행과 미국 GM측 협상이 사실상 타결됐습니다. 산업은행은 미국 GM본사와의 협상을 실무선에서 마무리하고 이르면 오는 8일 합의 내용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그동안 산은이 GM측에 요구했던 기술 공동 소유권과 관련해선 GM대우가 자체 개발한 차종의 R&D기술을 일정 기간 국내 생산과 수출에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산업은행의 소수 주주권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안건 통과를 저지할 수 있는 최소 거부권을 25%에서 현행 산업은행 보유 지분인 17%이하로 낮추고 산업은행의 사외이사 추천권 2명도 부활시키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또 GM대우가 장기 생산물량을 보장하는 데 대해 중장기 경영계획을 수립하기로 합의하고 GM대우에 공동 임원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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