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케어 서비스 기반 마케팅 전문기업 케이티스가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 가격을 2,7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오는 8일과 9일 일반 공모 청약에 들어가는 케이티스는 총 116.3억원의 자금을 조달 예정입니다. 지난 2001년 KT자회사로 설립한 케이티스는 사업 초기 114번호 안내서비스에 주력한 뒤 컨택센터 사업과 지역기반 광고사업 그리고 통신제품 종합유통사업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