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유인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주말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는 길라임(하지원 분)과 김주원(현빈 분)의 영혼이 본격 체인지 되면서 서로의 일상에 적응하는 좌충우돌 스토리가 그려졌다.

주원의 영혼이 빙의된 라임은 친구 아영(유인나 분)과의 짜릿한 동거에 들어갔다. 이날 라임은 잠자리에서 아영의 'D컵' 가슴을 보고 놀라며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라는 노래를 부르며 심신을 진정시킨다.

드라마를 시청하던 시청자들은 이 상황에서 강조된 유인나의 클래비지 라인에서 눈을 뗄 수 없었던 것.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게시판을 통해 "유인나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깜짝 놀랐다" "그냥 마른 줄 알았는데 완벽한 S라인 몸매였다" "라임, 주원 영혼 빙의 연기에 오늘도 대폭소"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