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상증자의 신주 주식수는 230만주고, 청약대금은 6352억원 가량이다.
엠텍비젼 관계자는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공모자금을 통해 NFC(근거리 무선통신) AP(스마트폰 중앙처리장치) 품질 향상과 부가가치 높은 솔루션비즈니스 창출 등 사업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됐다"며 "국내외 사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팹리스 기업으로서 중장기비전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