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이 하지원에 대한 변하지 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택연은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고구마'에 찬성과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짐승돌 2PM의 택연과 찬성이 이상형을 공개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택연은 그동안 소녀시대 윤아, 백지영, 문근영까지 하나같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스캔들에 휩싸인 바있다.

택연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변함없이 하지원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금까지 택연은 소녀시대 윤아, 백지영, 문근영 톱스타와 함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왔지만 하지원이 이상형이라며 지금도 바뀌지 않았다고 전했다.

2PM의 막내 찬성은 섹시스타 이채영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택연과 찬성은 아이돌답지 않게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도 당당하고 거침없이 답해 오히려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2PM 택연과 찬성의 이상형이 공개되는 '고구마'는 4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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