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글로벌준중형 세단인시보레 크루즈(Chevrolet Cruze, 국내판매명: 라세티 프리미어)가 미국의 유력자동차 전문기자와 디사이시브미디어(Decisive Media) 편집진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도시형차(Urban Car of the Year)’에 올라 제품의 우수성과 상품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를 주관한 디사이시브미디어는 미국 현지에서 판매중인 신차를 대상으로차량 내외관디자인,파워트레인, 성능, 실용성, 가격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한결과, 시보레크루즈가 올해 최고의 도시형차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GM대우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사장은 “시보레크루즈는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검증된 안전성을 바탕으로 세계각국의 자동차전문가들과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면서,“특히,이번 수상은 세계 최고의 선진 자동차시장인 미국에서 세계 최고의 차량들과 경쟁하여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시보레크루즈는 인도‘카웨일(www.carwale.com)’의‘2010년 올해최고의 신차’, 동유럽 ‘오토베스트(AUTO BEST)’의‘올해 최고의차’에 각각 선정됐고, 유럽,호주, 한국, 중국에서 차량안전도 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인 별 5개(★★★★★)를 받아 대외적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차량안전성을 공식인정 받은바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