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문학교서 학사학위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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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제 평생교육기관' 지정
인천전문학교(www.iti.ac.kr)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전문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할 수 있는 '2년제 평생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내년에 새로 개교한다. 전문학교이지만 4년제 학위까지 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학교는 학위 취득을 위한 학점은행제를 운영하고 대학교 편입과 대학원 진학을 위한 영어 교육도 병행한다. 기존 부평캠퍼스에서 실무 위주의 전공 실습과정을 가르치고 전공심화학습은 인천대 도화동 캠퍼스에서 이뤄진다.
학교는 체육 문화 예술 등 전문 교육과정과 함께 '자격증 3개 이상 취득 ','졸업 후 100% 취업' 등 특화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방송영상예술학부와 뷰티예술학부,산업예술학부 등을 특성화했다. 입학정원은 460명으로 현재 수시모집 중이다. 신입생의 60%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김진택 학장은 "철저한 취업 준비와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학교는 학위 취득을 위한 학점은행제를 운영하고 대학교 편입과 대학원 진학을 위한 영어 교육도 병행한다. 기존 부평캠퍼스에서 실무 위주의 전공 실습과정을 가르치고 전공심화학습은 인천대 도화동 캠퍼스에서 이뤄진다.
학교는 체육 문화 예술 등 전문 교육과정과 함께 '자격증 3개 이상 취득 ','졸업 후 100% 취업' 등 특화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키로 했다. 이를 위해 방송영상예술학부와 뷰티예술학부,산업예술학부 등을 특성화했다. 입학정원은 460명으로 현재 수시모집 중이다. 신입생의 60%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김진택 학장은 "철저한 취업 준비와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