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하이엔드폰 '스타' 두번째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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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년초 출시 예정인 하이엔드급 안드로이드 폰 '스타(star)'의 새로운 외관이 유출됐다고 미국 IT전문매체 엔가젯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엔가젯은 "이 제품의 사용자 환경(UI)은 이전 LG전자의 안드로이드폰과 상이하다. 내년에는 안드로이드 폰의 대단한 영향력을 보여줄 것 같지 않냐"고 주장했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가 개발한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테그라2를 탑재하고 4인치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800만화소 카메라와 전면 카메라가 포함됐다고 엔가젯은 전했다.
앞서 LG전자는 스마트폰 시장 경쟁에 뒤처진 것을 만회하기 위해 지난 9월 '합숙 연구시설'을 만들고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