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은 포항시 남구 대송면 옥명리 일대 토지를 183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화물터미널 대체부지 및 물류창고 마련을 위해서다. 취득 예정일은 내년 4월 29일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