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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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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현대건설(000720) * 씨티 : 투자의견 매수 - M&A가 진행되면서 주가 변동성이 커질 것이지만 낙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현대그룹은 프랑스 나티시스 은행에서 빌린 1조2000억원이 담보나 풋옵션 조항 없이 마련된 것이라는 점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 - 3분기 총 자본이 3억7400만원밖에 되지 않는 현대상선 프랑스 계열사가 스스로의 신용만으로 1조2000억원을 빌렸다고 믿기는 어려움 - 채권단이 현대그룹과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현대건설 주가가 2.6% 급락 - 현대그룹 대출에 대한 채권단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주가는 변동성 큰 흐름을 지속할 것 - 견조한 펀더멘털과 싼 밸류에이션을 감안해 `매수` 의견을 유지 - 최근 주가는 현대그룹에 대한 현금 유출 가능성이라는 가장 나쁜 시나리오를 반영하고 있는 수준 - 현대그룹의 대출 자금을 조사하겠다는 채권단의 강력한 의지를 고려할 때 현대건설 지분이 현대그룹에 팔리지 않을 가능성도 있음. * UBS : 투자의견 매수, TP 82,000원 - 최근 주가 조정이 과도 - 현대차그룹은 현대그룹이 우선협상대상자로서 자격이 없다며 만약 그 지위를 그대로 둔다면 채권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번 딜이 취소되기는 어려워 보임 - 이유는 현대그룹이 MOU 이후 자금조달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개하겠다는데 합의했고, 현대그룹이 나티시스 은행으로부터의 대출에 불법 사항이 없다고 확언하고 있는 점을 제시 - 외환은행이 MOU 체결에 나서면서 실망 매물이 쏟아졌고 주가가 하락 - 현대그룹이 현대건설에서 현금을 빼갈 가능성이 낮고 장기적인 펀더멘털에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최근 조정은 지나친 감이 있음. ▶ 녹십자(006280) - 맥쿼리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 TP 170,000원 - 녹십자는 한국에서 세번째로 큰 제약회사이자 오스트레일리아를 제외한 아시아에서 가장 큰 인플루엔자 백신과 혈장분획제제(plasma derivatives) 생산업체 - 작년과 올해 신종플루 백신의 일회성 매출을 제외하고도 2009~2014년 연평균 영업이익이 26% 증가율을 기록할 것 - 녹십자플루(인플루엔자 백신)가 UN 공인 백신으로의 WHO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 - 내년 4~5월께 승인을 받고 나면 남미와 중국에서 잇달아 이 제품을 출시할 계획 - 역사적으로 그래왔듯 백신 관련 뉴스는 나올 때마다 주가 모멘텀이 되어줄 것 - 녹십자플루는 2012년 백신관련 수출이 390억원을 기록하면서 전체 영업마진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005930) - 맥쿼리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 TP 1,200,000원 - 핸드폰과 반도체 모두에서 견조한 이익을 기록 - 내년 영업이익은 18조원으로 늘고, 매출은 11%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울 것 - 이는 올해 이익이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믿음과는 다른 전망 - 순환적인 D램에서 좀 더 안정적인 낸드와 핸드폰으로 옮겨간다는 점에서 이익 질이 훨씬 더 좋아지는 것 - 스마트폰 판매는 올해 250만대에서 내년에 7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삼성전자가 공장 가동상 제약만 없다면 더 팔 수 있을 것이라고 불평할 정도 - 갤럭시탭이 갤럭시S에 이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 - 한달간 애플 아이패드가 100만대 팔린데 비해 70만대가 팔리는데 그쳤고 아이패드를 뛰어넘지 못할 수 있겠지만, 이는 통신 분야 매출의 7%에 해당하는 3조5000억원의 추가 이익을 안겨줄 것으로 분석 - D램 사이클은 바닥에 근접하고 있다"며 "예상보다 빠르게 업황이 나아지고 있으며 이르면 12월 중 반등이 가능할 것 - 삼성전자는 도시바와 함께 구조적으로 살아나는 낸드 수요에서 막대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 - 애플의 맥북에어로 인해 고무된 SSD가 낸드 플래시 시장의 또다른 촉매제 ▶ CJ제일제당(097950) - 모간스탠리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270,000원 - 자사주 매각을 긍정적으로 평가 - CJ제일제당이 자기주식 20만주(1.6%)를 취득키로 결정한 것은 투자심리 및 주주가치에 모두 긍정적 - 소각 결정은 아니기 때문에 주당순이익(EPS)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 - 앞으로 3개월 동안 하루 평균 최대 2만4083주를 매입하는 효과가 있을 것 - 이는 3개월 평균 회전율의 1/3 수준 - 매입금액은 4230억원으로 삼성생명 지분 매각에 따른 세후 이익의 10% 가량이 될 것으로 판단 - 이같은 예상치 못한 결정에 이어 지난해와 비슷한 주당 3500원 수준의 배당이 있을 것으로 기대. ▶ 하나금융지주(086790) - JP모간 - 계열사 하나은행에 대해 자금조달 방법에 따라 신용도에 대한 신뢰가 달라질 가능성 - 외환은행 인수는 하나금융지주의 자산 규모를 162조원에서 262조원까지 끌어올리며 가시적인 확대 효과를 낼 것 - 다른 경쟁 금융지주사와 비슷한 수준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 - 외환은행이 외환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만큼 이전보다 다변화된 매출이 가능해질 것 - 기본적인 자금조달 구조는 내부 유보 현금과 하나은행에서의 배당금 및 우선상환주 또는 보통주 발행을 통한 외부 조달을 결합한 형태가 될 것 - 증자 비중이 얼마나 되느냐가 그룹과 은행의 신용 구조를 달라지게 할 것 - 무디스나 S&P는 이미 하나은행의 A1 및 A- 등급을 하향 조정할 것을 검토 중 - 신용 악화에 대한 우려가 오버행(overhang) 이슈를 지속되도록 할 것 - 이런 우려들은 하나금융지주가 펀딩을 하는데 있어서 증자 규모를 의미있게 늘려잡을 경우 사라질 것 -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나은행의 스프레드는 리스크를 크게 반영하고 있지 않음. ▶ 우리금융(053000) - CS : 투자의견 중립, TP 16,000원 - M&A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 - 예금보험공사에 입찰의향서(LOI)를 제출한 23곳을 모두 유효한 입찰자로 보기는 시기상조 - 매각 가격과 규모는 12월 중순경 예비입찰이나 그 이후가 되어야 나올 것 - 은행 경영에 대해서는 경쟁적인 입찰자가 없었음 - 더 중요한 것은 어떤 곳이 우리금융의 백기사와 우리사주신탁제(ESOP) 컨소시엄에 참여할 것인지 여부 - KT나 포스코, 국민연금 등 백기사로 자주 언급되는 곳 중 어느 곳도 아직 공식적으로 의사를 밝히지 않았음 - 대중적인 반발이 있기 때문에 정부가 지분을 외국계 PEF에 넘기기는 쉽지 않을 것 - 정부가 우리금융 민영화와 별개로 지방은행의 자생을 독려할 것인지 아닌지도 불확실. ▶ 삼성중공업(010140) - HSBC : 투자의견 비중확대, TP 42,000원 - 해양설비 시장 회복의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됨 - 삼성중공업이 10% 지분을 가지고 있는 브라질 조선소 EAS가 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브라스가 발주한 7대의 드릴십 입찰건에 대해 46억달러로 최저가를 제시 - 이같은 결과는 삼성중공업뿐만 아니라 시장 전체가 회복 회복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긍정적 신호 - 향후 E&P시장에서의 투자 회복에 따라 그동안 지연됐던 해양 설비 신조선 발주량 역시 증가할 것 - 기술 및 품질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삼성중공업은 이러한 해양설비 시장 회복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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