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많은 외교·통일장관 입력2010.11.29 21:36 수정2010.11.30 03: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성환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옆에서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답변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동훈, 尹 탄핵심판 결과 앞두고 "승복은 선택이 아닌 당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윤 대통령이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찾아 예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한 전 대... 2 美 민감 국가 지정에…여야, 탄핵·계엄 "네 탓이오" 미국이 한국을 '민감 국가' 대상에 올린 가운데 여야가 서로에게 책임이 있다며 네탓 공방을 벌였다.국민의힘은 야당의 탄핵 남발로 외교력이 무력화됐다고 주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내란이 초래... 3 두 달 동안 몰랐다…미국 '민감국가' 대응 놓친 정부 미국 에너지부(DOE)가 지난 1월 초 한국을 '민감국가' 분류 대상에 올린 사실이 확인됐다. 정부가 두 달간 미국의 동향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온다.15일(현지시간) DOE에 따르면 한국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