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형 은퇴'를 선언한 가수 솔비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지난 10월 26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했던 솔비의 사진에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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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일전 축구 경기 관람 도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솔비의 사진은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깔끔한 헤어 스타일과 한층 갸름해진 턱선, 뽀얀 피부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사진과 함께 "또 한번 땀을 느끼다. 스포츠는 인생과도 같은거 같아서 좋아. 난 정말 스포츠를 사랑해^^ 재밌어~ 끝을 모르고 결과를 모르고 달린다는거 항상 두근거리잖아. 하지만 그결과속에 느끼는 아쉬움과 짜릿함"이라는 글을 남겨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근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본격 연기 도전에 나서는 솔비는 더이상 성형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