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린 영화 '워리어스 웨이'(감독 이승무, 주연 장동건 케이트 보스워스) 월드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배우 장동건과 케이트 보스워스가 환하게 웃고 있다.

장동건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으로 화제가 된 '워리어스 웨이'는 작은 마을에 은거중인 세계 최강의 전사(장동건)가 악의 위협으로부터 마을을 지켜내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2월 2일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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