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2010 산학연협력 엑스포' 개최 입력2010.11.23 16:10 수정2010.11.23 16: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0 산학연협력 엑스포'가 '성장, 그 이상의 가치'를 슬로건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올 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산학연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널리 부각시키고, 대학이 보유한 우수 특허기술과 연구성과를 기업에 이전하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연협력 행사다.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이 주관한 올해 행사에서는 2010 특허 페스티벌, 창의적 공학작품 전시, 학교기업장터, 광역·지역·지방과학연구단지 우수성과 전시, 기술이전 협약체결식, 산학연협력 유공자 시상식 등 다양한 산학연협력 행사가 진행됐다.특히, '창의적 종합설계경진대회'에는 67개 대학이 참가해 204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 대회에서는 '매직 스케치북(Magic Sketchbook)'을 개발한 동의대 공대생들이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산학협력 우수성과 전시에서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인증한 '2010 기초연구 우수성과'가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왕고래' 가스전, 시추 착수비 마련했지만…향후 자금 불투명 최대 140억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왕고래' 가스전 개발이 본격화한다. 우선 시추 착수비 100여억원은 확보한 상황이다.14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석유공사는 첫 탐사 시추를 위한 착수금 성격의 예산 100여억원을 마련해 둔 상태다.정부는 올해 12월부터 4개월간 약 1000억원을 투입해 7개의 유망구조 중 1곳에서 탐사 시추를 할 예정이다. 노르웨이 시드릴사와 시추선 임대 등 다수의 관련 용역 계약을 맺었다.당장 올해 들어갈 자금은 착수비 성격의 100여억원이다. 나머지 약 900억원은 첫 탐사 시추 작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인 내년에 지급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자금은 내년부터 들어간다. 정부와 석유공사는 약 20%의 성공률을 고려했을 때 향후 5년간 최소 5개의 시추공을 뚫어야 할 것으로 본다. 시추공 1개에 약 1000억원씩, 5000억원가량이 소요된다.산업부는 지난 13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내년부터 석유공사 지원을 위해 정부 출자와 더불어 '성공불융자'로 불리는 해외자원개발 특별융자 제도 활용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보고했다.성공불융자는 해외자원개발 등 위험이 큰 사업을 하는 기업에 정부 자금을 빌려주는 제도다. 사업이 실패하면 융자금을 면제해주고, 성공하면 원리금 외에 특별 부담금을 추가로 징수하는 제도다.다만 야당은 정보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시추 예산과 관련해 협조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시추 탐사가 본격화하는 내년 이후 예산 확보 여부는 현시점에선 불투명하다.정부가 향후 심해 유전 개발 경험이 있는 글로벌 메이저 석유기업의 투자 유치 방침을 밝힌 만큼 향후 특정 시점에 정부와 석유 2 "휴가 떠나기 전에 준비하세요"…대박 할인 '돈 버는 여행'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을 갈 곳의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는 것을 추천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기획한 ‘명예 주민증’이다. 교통과 숙박 등에서 가격 혜택이 있고, 주요 관광시설을 이용할 때는 지역 주민 수준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여행 경비를 아끼는 데 도움이 된다. 15일 문체부에 따르면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자 수는 최근 70만명을 넘어섰다. 경기 가평·연천, 인천 강화, 강원 삼척·양양·영월, 충남 예산, 전북 남원, 부산 서구·영도구 등 33개 지자체가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한다. 관광객 유입 효과와 함께 할인 혜택 제공에 따른 방문객의 체류시간 증가로 생활인구를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이 있으면 이들 지역 인근 12개 역으로 향하는 고속철도(KTX)를 특정 시간대(오후 9시~오전 7시)에 이용할 때 3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된 가격의 KTX 열차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코레일톡’에서 이달 30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해당 지역으로 가는 열차 이용객 가운데&nb 3 "몇 달 안에 대반전, 가격 오른다"…기대감 폭발한 알트코인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올해 여름 상장 가능성이 커지면서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암호화폐) 강세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알트코인 거래량은 당분간 약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도 적지 않다.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지난 13일 미국 상원 청문회에서 “이더리움 ETF는 올 여름 안에 최종 승인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겐슬러는 현재 증권신고서(S-1) 관련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이더리움 ETF가 상장하면 알트코인 시장에도 자금 유입이 늘어날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략가 마이클 반 데 포프는 “겐슬러 위원장은 올 여름 이더리움 ETF 거래가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고, 알트코인 조정장도 곧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알트코인에 자금이 더욱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알트코인 시장이 올 하반기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와 맞물려 강세를 보일 것이란 시각도 있다. 제이미 쿠츠 리얼 비전 수석 암호화폐 분석가는 “현재 비트코인보다 더 좋은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