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금메달 인재 유형 1위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최근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금메달 승전보가 연이어 전해오고 있다.직장 내에서 동료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금메달 인재’는 어떤 모습일까?
취업포털 사람인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864명을 대상으로 ‘금메달 인재 유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업무 전문성이 있는 유형’(28.1%)이 1위를 차지했다.다음으로 △‘업무성과가 탁월한 유형’(17.7%) △‘조직 친화력이 있는 유형’(7.3%) △‘책임감이 있는 유형’(7.3%) △‘리더십이 뛰어난 유형’(6.9%) △‘위기 관리 능력을 갖춘 유형’(6.9%) △‘창의적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유형’(6.9%) 등이 있었다.
실제로 직장 내 금메달 인재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38.5%가 ‘있다’라고 응답했다.금메달 인재가 가장 많은 직급은 ‘과장급’(34.2%)이었고 다음은 △‘대리급’(33.3%) △‘평사원’(16.2%) △‘부장급’(12.6%) △‘임원진’(3.6%)의 순이었다.
금메달 인재가 회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으로는 36%가 ‘회사 이익창출에 기여했다’를 선택했다.이어 △‘업무에 동기부여가 됐다’(27.9%) △‘업무 노하우를 공유했다’(18%) △‘업무 분위기가 좋아졌다’(5.4%) △‘기업 이미지가 높아졌다’(4.5%)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한편,본인을 메달에 비유했을 때는 45.1%가 뛰어나지는 않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동메달 인재’로 평가했다.이어 금메달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역량이 좋은 △‘은메달 인재’(34.7%), 역량이 부족한 △‘노메달 인재’(11.8%) △‘금메달 인재’(8.3%) 순이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취업포털 사람인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864명을 대상으로 ‘금메달 인재 유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업무 전문성이 있는 유형’(28.1%)이 1위를 차지했다.다음으로 △‘업무성과가 탁월한 유형’(17.7%) △‘조직 친화력이 있는 유형’(7.3%) △‘책임감이 있는 유형’(7.3%) △‘리더십이 뛰어난 유형’(6.9%) △‘위기 관리 능력을 갖춘 유형’(6.9%) △‘창의적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유형’(6.9%) 등이 있었다.
실제로 직장 내 금메달 인재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38.5%가 ‘있다’라고 응답했다.금메달 인재가 가장 많은 직급은 ‘과장급’(34.2%)이었고 다음은 △‘대리급’(33.3%) △‘평사원’(16.2%) △‘부장급’(12.6%) △‘임원진’(3.6%)의 순이었다.
금메달 인재가 회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으로는 36%가 ‘회사 이익창출에 기여했다’를 선택했다.이어 △‘업무에 동기부여가 됐다’(27.9%) △‘업무 노하우를 공유했다’(18%) △‘업무 분위기가 좋아졌다’(5.4%) △‘기업 이미지가 높아졌다’(4.5%)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한편,본인을 메달에 비유했을 때는 45.1%가 뛰어나지는 않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동메달 인재’로 평가했다.이어 금메달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역량이 좋은 △‘은메달 인재’(34.7%), 역량이 부족한 △‘노메달 인재’(11.8%) △‘금메달 인재’(8.3%) 순이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