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1.22 09:39
수정2010.11.22 09:39
현대오일뱅크가 노년층의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만 60세 이상을 주유원으로 채용하는 워킹 실버 사업을 시작합니다.
노인 취업지원단체와 함께 내년 상반기까지 노년층 주유원 1천명을 모집해 전국 주유소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노년층 주유원을 고용하는 주유소는 있었지만 정유사가 전사적인 차원에서 대규모로 인력을 모집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