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美 보즈워스 특사, 韓中日 긴급방문…北 우라늄농축시설 대책 협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20일(현지시간) 한국 중국 일본 방문길에 나섰다.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와 영변 경수로 건설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협의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보즈워스 대표가 이끄는 범부처 방문단은 21일 서울에 도착해 한국 당국자들과 협의를 가진 뒤 22일 도쿄,23일 베이징을 방문한다.

    외신들은 이날 북한이 최근 방북한 지그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에게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 2000개가 설치된 대규모 시설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헤커 소장은 북한이 생산했다고 주장하는 저농축 우라늄에 대한 검증은 허락받지 못했으나 1000개 이상의 원심분리기를 목격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의 핵군축 싱크탱크인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는 북한이 경수로 건설로 의심되는 공사를 하는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북한이 우라늄 농축공장을 건설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다보스포럼 수장도 날려버린 '엡스타인 파일'…브렌데 총재 사퇴

      미국인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교류한 사실이 드러나 도마에 오른 뵈르게 브렌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총재가 자진 사퇴했다.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

    2. 2

      24년 복무한 전직 美 공군 조종사, 중국군 훈련시킨 혐의로 체포

      미국 공군에서 24년 복무한 전직 조종사가 중국군 조종사를 훈련시킨 혐의로 체포됐다. 미국 법무부는 25일(현지 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허가 없이 중국군에 방위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 전직 공군 장교...

    3. 3

      술 안 마시는 미국인들…주류 기업·와이너리 폐쇄·인력감축

      술 소비 감소로 미국 캘리포니아의 와이너리를 폐쇄하는 와인 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NYP)에 따르면, 잭슨 패밀리 와인스는 지난 12일 캘리포니아 당국에 제출한 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