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국제가격이 반등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9일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96달러, 1.17% 오른 82.94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국제유가는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인상한다는 소식에 소폭 하락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0.25달러, 0.31% 내린 81.51달러에 거래됐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