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오홀딩스 공모에 2조2271억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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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경쟁률 395대 1
라오스의 교포 자동차기업인 코라오홀딩스의 공모주 일반 청약에 2조2000억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코라오홀딩스는 청약 마지막 날인 19일 234만주 모집에 9억2796만주가 청약해 최종 경쟁률이 395.46 대 1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총 2조2271억원으로 집계돼 지난 9월 3조7498억원을 끌어모은 휠라코리아 이후 가장 많았다. 올 들어 공모 청약 증거금이 2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13번째다.
증권사별로는 대표주관사인 IBK투자증권이 426.5 대 1이었고 공동주관사 대우증권 349.4 대 1,인수사인 유진투자증권 299.0 대 1,대신증권 317.9 대 1로 나타났다.
이날 함께 청약을 마감한 대구 · 경북지역 민영 방송사 대구방송의 최종 경쟁률은 4.3 대 1로 나타났다. 증거금은 32억여원이 모였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코라오홀딩스는 청약 마지막 날인 19일 234만주 모집에 9억2796만주가 청약해 최종 경쟁률이 395.46 대 1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총 2조2271억원으로 집계돼 지난 9월 3조7498억원을 끌어모은 휠라코리아 이후 가장 많았다. 올 들어 공모 청약 증거금이 2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13번째다.
증권사별로는 대표주관사인 IBK투자증권이 426.5 대 1이었고 공동주관사 대우증권 349.4 대 1,인수사인 유진투자증권 299.0 대 1,대신증권 317.9 대 1로 나타났다.
이날 함께 청약을 마감한 대구 · 경북지역 민영 방송사 대구방송의 최종 경쟁률은 4.3 대 1로 나타났다. 증거금은 32억여원이 모였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