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마을 아파트인 '퍼스트프라임'이 모든 평형에서 청약을 마감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지난 9~18일 세종시 첫마을 퍼스트프라임 아파트에 대한 이전기관 종사자 등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신청을 받은 결과 59~149㎡ 1,582가구 모두 청약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LH 세종시건설1사업단 이강선 단장은 "첫마을 아파트 분양성공은 향후 민간 건설사들의 사업착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LH는 첫마을 아파트의 인기에 힘입어 중심행정타운내 위치한 상업용지 17필지 및 공동주택용지 15필지를 11월중 분양공고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