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중국과 '백두산 화산' 공동연구 입력2010.11.18 17:48 수정2010.11.19 03: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은 18일 중국 지진국과 백두산 화산활동 관련 자료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17일 제주도에서 열린 '한 · 중 · 일 지진협력 회의'에 앞서 실무회의를 갖고 백두산 주변의 지진 정보와 화산 관측자료 및 연구 결과 등을 공유하고 화산,지진 분야의 전문가 파견과 공동워크숍 개최 등에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보험사CEO 총격 용의자…아이비리그 졸업생 체포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그룹 보험 부문 대표인 브라이언 톰슨 최고경영자(CEO)를 총격으로 살해한 용의자가 9일(현지시간) 체포됐다.뉴욕 경찰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톰슨 CEO 살해 용... 2 해상풍력서 뭉치는 英BP·日전력사 제라 영국 에너지 대기업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이 일본 전력 회사 제라(JERA)와 해상풍력 사업을 통합하기로 했다. 향후 석유가스 사업에 집중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BP와 제라는 9일(현지시간) 양사 ... 3 '앓던 이' 650만 시리아 난민 송환 나선 유럽·중동 유럽·중동 국가들이 시리아 내전이 마무리되자 즉각 난민 수용 심사를 중단하고 송환 절차에 착수했다. 각종 종교 갈등과 사회 혼란을 초래하고 극우 정당까지 탄생시킨 난민 문제가 해소될 조짐을 보이자 유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