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K. 롤링이 상사로 삼고 싶은 유명인 여성 1위로 꼽혔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16일(현지시간) "영국 조사회사 원폴이 자영업자 2000명을 대상으로 상사로 두고 싶은 유명인을 묻는 조사를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위는 모델 케이티 프라이스, 3위는 카렌 브래디 웨스트햄 부회장이 차지했다.

이어 가수 셰릴 콜, 미국의 유명 TV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 빅토리아 베컴이 각각 4, 5, 6위에 올랐다.

이 외에 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7위에 꼽혀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