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백도빈 부자,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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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의 대명사 백윤식-백도빈 부자가 나무엑터스에 새 둥지를 튼다.
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 '그때 그 사람들', '전우치'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한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백윤식과 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새롭게 존재감을 보여 준 백도빈 부자는 나무엑터스와 함께 손을 잡고 또 다른 연기 행보를 나가겠다는 각오다.
특히 백윤식-백도빈 부자의 영입을 계기로, 유준상-홍은희, 김강우-한혜진 등 부부 혹은 사돈 관계로 맺어진 배우들, 그리고 이번처럼 부자 관계의 스타 배우들까지 매니지먼트 회사로서는 독특하게 가족 단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는 이색적인 기록을 갖게 됐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