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고려대는 올해 정시모집 전형료를 현행 5만원에서 20% 인하한 4만원으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학교 관계자는 “향후에도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형료를 지속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