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2010 하반기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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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학창업, 일자리 창출 등 협력사업 추진협의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공동의장 염홍철 시장, 김형태 한남대총장)가 15일 오후 5시 유성호텔 프린스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대학창업, 일자리 창출 등 대전권 대학발전 협력사업 방향에 대해 중점 논의 했다.
대학발전협의회에서 염홍철 시장은 “시와 대학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학 창업 300 프로젝트, 청년인력 해외취업 연수 지원사업 등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협력 관계를 그 어느때 보다 더욱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한남대학교 김형태 공동의장은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는 지역과 대학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산업체와 연구소간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특화 산업을 육성하고 중장기적으로 인력개발을 통한 대외협력, 기업유치, 창업 등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는데 시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기존 청년고용 촉진대책은 그대로 추진하면서, 시와 대학이 공동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규 사업 발굴 등으로 더욱 다양한 기회를 확대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공동의장 염홍철 시장, 김형태 한남대총장)가 15일 오후 5시 유성호텔 프린스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대학창업, 일자리 창출 등 대전권 대학발전 협력사업 방향에 대해 중점 논의 했다.
대학발전협의회에서 염홍철 시장은 “시와 대학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학 창업 300 프로젝트, 청년인력 해외취업 연수 지원사업 등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협력 관계를 그 어느때 보다 더욱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한남대학교 김형태 공동의장은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는 지역과 대학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산업체와 연구소간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특화 산업을 육성하고 중장기적으로 인력개발을 통한 대외협력, 기업유치, 창업 등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는데 시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기존 청년고용 촉진대책은 그대로 추진하면서, 시와 대학이 공동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규 사업 발굴 등으로 더욱 다양한 기회를 확대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