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이 올해 4분기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미래에셋증권은 더존비즈온이 기존 사업의 계절적 성수기와 함께 신규사업들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7.5%와 136.8% 성장할 것이며, 내년부터는 전자세금계산서 의무 발생과 모바일 환경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더존비즈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7천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