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3Q 매출액 2476억원…전년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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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은 11일 달러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8.43% 증가한 2476억원, 영업이익 70억원, 당기순이익 102억원, 법인세 차감전 이익 145억원을 기록했다고 분기보고서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제품매출의 확대로 3분기 매출액 2476억원을 달성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79% 증가했다"라며 "해외법인 지분법 이익과 외환환산 손실의 환입효과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해외법인들의 이익 확대는 물론 영업이익을 높이는 스페셜티 스토어 바이어 오더 수주상황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4분기 또한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세실업은 지난 10월 온라인 패션브랜드 NYbH를 선보이며 내수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한세실업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제품매출의 확대로 3분기 매출액 2476억원을 달성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79% 증가했다"라며 "해외법인 지분법 이익과 외환환산 손실의 환입효과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해외법인들의 이익 확대는 물론 영업이익을 높이는 스페셜티 스토어 바이어 오더 수주상황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4분기 또한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한세실업은 지난 10월 온라인 패션브랜드 NYbH를 선보이며 내수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