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는 11일 이화연씨외 2인이 임시주주총회 개최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 서부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회사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임시주총을 연기했다"며 "소송 대리인을 선임해 적극적으로 법적 대웅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