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리나 샤크 '섹시비키니' 공개…'호날두 반할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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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의 연인으로 더 유명한 모델 이리나 샤크(Irina Shaykhlislamova)가 국내 최초로 스타화보를 촬영해 화제다.
러시아 미인대회 출신으로 고혹적인 마스크와 육감적인 몸매를 소유한 이리나 샤크는 빅토리아 시크릿과 아르마니 등 톱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한 국제적인 모델. 수영복과 란제리 모델로 인기가도를 달리다 올해 초 최고급 요트에서 호날두와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호날두의 그녀'로 주목 받으며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되었다.
지난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촬영한 이리나 샤크의 스타화보 '섹시 스캔들(Sexy Scandal)'은 호날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만의 매력이 듬뿍 담겨있는 것이 특징. 수영복과 란제리모델로 활동한 화려한 경력답게 매끈한 바디와 볼륨 넘치는 가슴라인, 탱탱한 엉덩이는 보는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으며, 조각같이 아름다운 여신급 외모는 이리나 샤크가 세계 최고 축구 스타의 연인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해준다.
스타화보서 총 70여벌의 의상을 소화한 이리나 샤크는 모델답게 본인이 직접 선택한 과감한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고. 파격적인 의상과 그에 걸맞은 대담한 노출이 동반되면서 현장의 남성 스태프들이 스타화보를 촬영에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