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11일 지난 3분기 영업손실이 836억4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다만 적자폭은 25.6% 축소됐다.

매출액은 4조730억원으로 44.6%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015억9200만원으로 적자폭은 18.8% 축소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