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락앤락(대표 김준일)은 보온효과와 디자인을 개선한 ‘마운틴 보온도시락’과 ‘일체형 보온도시락’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운틴 보온도시락’은 밥통을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 6시간 동안 51도를 유지해준다．반찬통은 친환경 폴리프로필렌(PP) 소재이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보온 밥통 겉면은 미끄럼 방지 코팅이 있고 도시락 가방은 잠수복 재질인 네오프랜으로 만들어 보온력을 지속시켜준다．국물요리 전용도시락인 ‘일체형 보온도시락’은 6시간 동안 64도 보온이 지속된다．국통은 실리콘으로 처리해 국물이 샐 염려가 없다．

홍덕희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이사는 “찬바람이 불면서 뛰어난 보온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락앤락 보온도시락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보온도시락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이 제품은 대형 할인점과 락앤락 직영점，온라인 쇼핑몰(www．locknlockmall．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