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충북 과실류 대만 판촉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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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 11월 25~29일 5일간
충청북도는 충북산 사과·배의 대만 수출 확대를 위하여 오는 11월 25~29일 5일간 대만에서 충북 과실류 대만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이번 판촉전을 통해 대만 과실류 시장에 진출해 있는 미국 일본 칠레산과의 경쟁을 통해 충북산 과실 수출 기반을 구축하고 수출 물량을 확보, 지속적인 수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주요 판촉 행사장에는 대형마트 2개소와 청과도매시장 2개소에 설치하고 판촉 및 시식행사 등을 통해 충북산 과실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만에 대한 과실류 유통구조와 소비자 기호 파악으로 경쟁국가인 미국 일본 칠레산 과일과의 차별화를 통해 충북산 과실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대만 과실류 판촉전 대만에 수출되는 충북 사과는 2기간중에 84여 t(27만 달러)의 사과가 판매되며 대만 과실류 바이어를 초청, 상담하고 사과 300여 t의 수출 계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대만에 수출되는 충북 사과는 2008년 752t 162만1000 달러에서 2009년에는 1106t 194만5000 달러로 수출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청주=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충청북도는 충북산 사과·배의 대만 수출 확대를 위하여 오는 11월 25~29일 5일간 대만에서 충북 과실류 대만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이번 판촉전을 통해 대만 과실류 시장에 진출해 있는 미국 일본 칠레산과의 경쟁을 통해 충북산 과실 수출 기반을 구축하고 수출 물량을 확보, 지속적인 수출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주요 판촉 행사장에는 대형마트 2개소와 청과도매시장 2개소에 설치하고 판촉 및 시식행사 등을 통해 충북산 과실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만에 대한 과실류 유통구조와 소비자 기호 파악으로 경쟁국가인 미국 일본 칠레산 과일과의 차별화를 통해 충북산 과실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대만 과실류 판촉전 대만에 수출되는 충북 사과는 2기간중에 84여 t(27만 달러)의 사과가 판매되며 대만 과실류 바이어를 초청, 상담하고 사과 300여 t의 수출 계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대만에 수출되는 충북 사과는 2008년 752t 162만1000 달러에서 2009년에는 1106t 194만5000 달러로 수출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청주=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